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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탱구입니다


이제 주말인데 님들은 기분이 좋으신가요?

다들 불금을 즐기셨나요??



저는 어제 집에 경사가 생겨서 기분이 아주 좋네요


자!오늘은 무한도전 레전드 추천3탄으로 왔습니다



1.죄와길(2010~2주분)


정말 레전드 생각하는 편 중에 하나입니다

무한도전 보면서 웃은적은 상당히 많지만

배꼽잡으면서 웃은적은 드문데 이 편이

배꼽을 많이 잡으면서 감상했던 편입니다



2010년 여름 무도 일부멤버와 스태프들의 MT에서

길이 방뇨사건이 방송으로 타면서

길이가 유재석을 고소를 하며 '죄와길'사건이 시작됬죠


실제 변호사들도 출연해서 긴장감을 더 증가시키고

판사님들도!!! 판사까지 진짜배기인줄은 몰랐어요ㅠ



사진으로 보니 정말 법정에 온것같쥬?

방뇨사건으로 법정에 선다니 갑자기 웃기네요ㅎㅎ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나름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소송(??)을 걸었는거겠죠



그 유명한 쩜오!!쩜오 박명수

이 때 쩜오라는 별명이 새로이 탄생되었네요ㅎㅎ

1인자이기엔 아직 모자라고 2인자는 넘어섰고

명수형은 진행보단 감초역할이 더 어울리는것 같은 느낌은

왜인거죠??ㅎㅎ



결국 서로에게 금전적인 배상은 받지 못하고

벌칙을 받게 되는데....

유재석팀이 알래스카를 가버리고 

길팀은 바로 그 유명한!!!!텐트팀!!

번지점프대 위에서 24시간동안 촬영을

후루룩 말아먹었는다는 전설의 텐트팀!!





2.오마이텐트(2010~3주분)


이어서 오마이텐트까지!!!

무한도전 역사상 처음으로 알래스카를 갔던 특집

그에 비해 무한도전 최악의 특집중 하나인 

번지점프에서 24시간을 지내다!


'죄와길'편에서 서로의 벌칙으로 알래스카와 번지점프를 썼던

양팀들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녹화를 시작하는데..


과연 유재석이 없어도 무한도전은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완전 접어버리게하는 번지점프팀



길씨의 표정에서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는것 같네요


번지점프팀에서 무엇을 쓰고 싶은데 방송에 워낙 안나갔기

때문에 뭐라고 쓸말이 없네요..또르르르ㅠ



반면 알래스카팀들은 극한상황에서 상당한 재미를 뽑아내고

감동을 주기까지...역시 유느님은 무도에 있으셔야되..



이때부터 노홍철의 F1 기질이 보이기 시작했군요

자고일어나면 다른사람이 와있는듯한 충격적인 얼굴..



김상덕씨를 찾아나선 무도 알래스카 팀은 

과연 김상덕씨를 찾을 수 있었을까요??



무한도전 '죄와길', '오마이텐트'까지 연달아서

포스팅 해봤는데요

저 나름 정말 재미있게 본 방송이였기 때문에

이렇게 추천을 드려봅니당ㅎㅎ

한번 다시보기로 봐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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