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엉말 오랜만에 혼밥 글을 써봅니당ㅎㅎ하지만 혼밥이라고 해봤자ㅎㅎ 김파사.... 김파사가 혼밥하기에 제일 만만하고 맛있는것도 많아요ㅎㅎ 원래는 김.파.사에 가서 된장찌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뒤에 있는 다른 사람이 라면을 시켜서 먹는 것을 보고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라면 까지 시켜버렸어요ㅠㅠ밤11시에 이렇게 많이 먹다니 역시 김파사는 밑반찬이 탄탄한듯...예전에는 어묵조림을 준 것 같은데 이제는 멸치 볶음으로 변경되었나 봐요 갓 된장찌개...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왜 이렇게 김파사의 된장찌개는 맛있는 것 일까요???단지 저 때 시간이 시간인지라 맛있었던 것 일까요? 저는 맑은 된장찌개 보다는 빨간 고추장이 들어간 된장찌개를 선호하는 편인데김파사의 된장찌개는 완전 제 취향저격! 김파사의 또 하나..
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입니다 요즘 혼술남녀?이 드라마가 유행이라고 들었어요사람은 트랜드를 타야되지 않겠어요? 그러므로 저도 한번 혼술은..아니고 혼밥에 도전을 해봤어용 일단 처음으로는 동네에 흔한 김파사있죠?'김밥파는사람들'지하철 신매역에서 내리면 입구 근처에 가까이 있어용 중학생?어릴 떄 많이갔는데 안본사이에 메뉴가 정말 많이 생겼네요옛날에는 가서 김밥&라면 이렇게 많이 먹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메뉴판입니당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간소하게 순두부 찌개와 쫄면을 주문했어요 순두부찌개 먼저 나오신 순두부찌개님 이십니다순두부도 큼직큼직하고 안에 김치도 적당히 들어가있어서식감도 좋고 맛도 훌륭해용밥 양 정말 많지 않나요 이모님께 많이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이렇게나 많이 주셨어요(원래 이렇게 ..
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입니다 이제 1년중에서 2자리숫자의 달을 맞이하게된 10월이에요2016년도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1살 더 먹는다는 얘기ㅠ 10월인데 추웠다가 더웠다가 그러는데 오늘은 추웠네요ㅠㅠ그런 기념으로 냉면을!! 시지에 있는 서울 칡냉면인데요애기 때 부터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있으니까 정말 오래동안 장사를 하네용 냉면은 역시 물냉大! 테이블이 많지만 제가 마감시간이 거의 다되서 갔어가지고 2테이블만 있네용 조용하니 좋구먼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인다!!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조화롭게 어울려서 쫄깃쫄깃!맛있어요게다가 배와 땅콩까지 땅콩있는것은 처음보네요 개인적으로 냉면은 많이 자르면 면발을 제대로 느낄 수 없기때문에저는 한번정도가 딱 괜찮은것 같아요(어떤분은 동서남북이라고 2번 자르는분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