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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입니다


이제 1년중에서 2자리숫자의 달을 맞이하게된 10월이에요

2016년도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1살 더 먹는다는 얘기ㅠ


10월인데 추웠다가 더웠다가 그러는데 오늘은 추웠네요ㅠㅠ

그런 기념으로 냉면을!!



시지에 있는 서울 칡냉면인데요

애기 때 부터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있으니까 정말 오래동안 장사를 하네용



냉면은 역시 물냉大!



테이블이 많지만 제가 마감시간이 거의 다되서 갔어가지고 2테이블만 있네용 

조용하니 좋구먼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인다!!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조화롭게 어울려서 쫄깃쫄깃!맛있어요

게다가 배와 땅콩까지 땅콩있는것은 처음보네요



개인적으로 냉면은 많이 자르면 면발을 제대로 느낄 수 없기때문에

저는 한번정도가 딱 괜찮은것 같아요

(어떤분은 동서남북이라고 2번 자르는분도 있지만ㅎㅎ)



이제 겨울되면 냉면먹기가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 춥기전에 먹어봅니다ㅠㅠ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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