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백종원 3대천왕에서 대구 맛집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5가지가 다 기억이 나질 않아 열거를 하긴 어렵지만.. 그 중에 하나인 '북성로'에 방문해봤습니다.사실 티비 시청하다가 오랜만에 북성로 우동이 너무 먹고싶은 나머지ㅎㅎㅎ 원래는 블로그에서도 많이 나온 '태능집'에 가려고 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3대천왕을 봤는지 웨이팅이 10팀 가까이 있었습니다...기다리기에는 너무 춥고 배고파서 옆에 있는 '개미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사람들..다 방송보고 온거겠죠???아니면 원래 토요일 밤은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인가요?? 북성로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포장마차의 정겨운 느낌을 느낄 수 있는것도 있지만저렴한 가격이 큰 것 같습니다. 우동 : 3,000원고기 특 : 20,000원 대 : 15,000원 중..
동성로에 있는 고질라 야시장 술집이라고 아시나요??처음 갔을 때 이름 보고 확 꽂혀버린 후로 동성로에서술마시는 일이 있으면 꼭 이곳을 온답니당 입구가 나름 구석진곳에 있어요 입구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라스에 테이블이 많이 있네요지금은 겨울이니까 이곳에서 먹을 순 없지만여름에는 밖에서 먹으면 정말 술맛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물론 모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것이 함정이지만) 기본 안주로 튀긴 또디아와 살사소스가 곁들여 나와요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먹느라 먹고있던것을 찍어버렸네요ㅠ 또 위에 피클도 엄청 맛있어요기본안주가 맛있는 집은 여기밖에 없는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술 먹고 즐긴다고 메뉴판은 찍질못했네요ㅠ 이 곳은 소주가 신기하게 나와용시원하라고 얼음을 옆에 깔아주는 센스!!!저 얼음이 녹으면 새로운 얼음으로 ..
안녕하세요 곰탱구입니다 어제는 할로윈이였는데 다들 재미있게 보내셨는지?아니면 지금 나라가 말이아니라서...어떻게 보내셨는지?저희 개와곰은 오랜만에 피제리아에 갔다왔어요집근처에 생겨서 자주 갈것만 같았는데 예상외로 발길이 잦지 않은듯한것은 기분탓인가... 이미 피제리아도 할로윈 맞이가 한창이였네요아닌가 우리가 너무 늦게 간거였나?.. 메뉴판이 되게많네요저희가 주말에가서 가격은 다 디너인 가격으로...평일런치에 가면 좀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겠죠?다음에는 꼭 평일 런치에 가고말리다.. 글씨 예쁘시네요 개님ㅎㅎ늘 먹던대로 게살크림리조또, 올리브 봉골레 파스타, 콜라이렇게 간단하게 시켰어요 호박등불들이 달랑달랑~~개님도 짤짤!!짤렸네요ㅎ피제리아 동성로1호점이 좌석이 넓어서 좋아요 앗 내얼굴!! 요리는 시간이 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