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엉말 오랜만에 혼밥 글을 써봅니당ㅎㅎ하지만 혼밥이라고 해봤자ㅎㅎ 김파사.... 김파사가 혼밥하기에 제일 만만하고 맛있는것도 많아요ㅎㅎ 원래는 김.파.사에 가서 된장찌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뒤에 있는 다른 사람이 라면을 시켜서 먹는 것을 보고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라면 까지 시켜버렸어요ㅠㅠ밤11시에 이렇게 많이 먹다니 역시 김파사는 밑반찬이 탄탄한듯...예전에는 어묵조림을 준 것 같은데 이제는 멸치 볶음으로 변경되었나 봐요 갓 된장찌개...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왜 이렇게 김파사의 된장찌개는 맛있는 것 일까요???단지 저 때 시간이 시간인지라 맛있었던 것 일까요? 저는 맑은 된장찌개 보다는 빨간 고추장이 들어간 된장찌개를 선호하는 편인데김파사의 된장찌개는 완전 제 취향저격! 김파사의 또 하나..
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입니다 보통 동네에 보시면 오니기리 주먹밥집은 하나씩 있으시죠??그곳은 바로 혼밥하기 초보자들도 할 수 있는 음식점이에요 그날따라 광장풍경이 참 외로워보여요....기분탓은 아니겠죠??최근에 시지 오니기리가 리모델링해서 예뻐보여요 데코 한것두 귀엽구 정말 일본에 가보진 않았지만 일본에 가면 이런 오니기리 집이 있을거라고 믿어요!!뭐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참치날치알과 사골우동을 시켰어용 정말 혼밥하는데 가격걱정도 심하지 않은것 같구 좋네용아!여기 시지 오니기리집은 쿠폰을 주는데 3000원 단위당 1쾅!해줘용그러니까 저는 오늘 2쾅을 받은거죠ㅎㅎ 정수기도 아담하니 귀엽네요 예전에는 물통??이 비치되어있던것 같았는데정말 오니기리는 내부가 넓지않지만 필요한 물건들이 적절하게 위치하고 있어요감각..
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이젠 반바지보단 긴바지, 반팔보다는 긴팔이 어울리는 계절이 왔어요시간 너무나 빠른것ㅠㅠ(나이 먹기 싫음ㅠ) 날이 추워지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신가용??저는 붕어빵, 어묵, 귤 등등...있지만단연 해장국!!!왜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주는게 인지상정!....죄송ㅠㅠ어릴 때 겨울이 인사할 때 감기에 걸려가지고 그때마다 감기 나으라공부모님을 따라 해장국을 먹곤 했어요그래서 몇년전까지도 해장국은 겨울에만 먹는음식인줄 알았어요ㅎㅎ 그런의미로 동네에 있는 '누리마을 감자탕'에 뼈 해장국을 먹으러갔어요 시지 먹거리골목(지하철에 이렇게 표기가 되어있음)에 위치하구 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있지만...혼밥하니까 뭐 뼈 해장국 하나로 괜찮지 않겠습니까!!ㅎㅎ 기본으로 나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