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계의 바이블 '김밥 파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탱구입니다 오랜만에 맛집으로 포스팅을 하는것 같군용저와 개님이 바빠서 잘 못보니까 자연스레 밥먹으러 안갔어요ㅠㅠ 그래서 간촐하게 간 식당은'김밥파는 사람들'일명 김파사죠ㅎㅎ 저는 김파사가 정말로 괜찮더라고요맛도 있고 값도 싸고 혼밥하기에도 편하고 그래서 저와 개님이 먹은 음식은!!된장찌개&순두부찌개&라볶이많아보이는것은 기분탓이죵! 된장찌개(5000원)이날 맛있는 녀석들??덩치4분 나오는 프로에서우렁 된장국을 먹길래 너~어무 먹고싶어 시켜먹었어요 진짜 예전에 엄마가 해준 빨간 된장찌개 좀 멀건 된장국보다 매콤한 된장찌개를 개인적으로 더 선호한다는ㅎㅎ 개님께서 먹은 순두부찌개(5000) 개님이 계속 자기 순두부 찌개는 먹지않고 저의 된장찌개를 슬그머니 먹더라고요그래서 왜 안먹냐고 물어보..
맛집/대구 맛집
2016. 11. 1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