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엉말 오랜만에 혼밥 글을 써봅니당ㅎㅎ하지만 혼밥이라고 해봤자ㅎㅎ 김파사.... 김파사가 혼밥하기에 제일 만만하고 맛있는것도 많아요ㅎㅎ 원래는 김.파.사에 가서 된장찌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뒤에 있는 다른 사람이 라면을 시켜서 먹는 것을 보고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라면 까지 시켜버렸어요ㅠㅠ밤11시에 이렇게 많이 먹다니 역시 김파사는 밑반찬이 탄탄한듯...예전에는 어묵조림을 준 것 같은데 이제는 멸치 볶음으로 변경되었나 봐요 갓 된장찌개...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왜 이렇게 김파사의 된장찌개는 맛있는 것 일까요???단지 저 때 시간이 시간인지라 맛있었던 것 일까요? 저는 맑은 된장찌개 보다는 빨간 고추장이 들어간 된장찌개를 선호하는 편인데김파사의 된장찌개는 완전 제 취향저격! 김파사의 또 하나..
오늘은 2017년 1월 1일 첫 글을 쓰는 날이군용!!다들 떡국은 먹으셨나요?? 저희 곰과개는 29일 기념일을 맞아서 바르미 스시뷔페에 갔는데요!생각을 해보니 바르미 스시뷔페의 2016년 마지막 디너를 이용했던거 였더라구요(쓸데 없는 의미 부여 해버리기~) 1년만에 재방문 한 바르미 스시 뷔페!! 원래 디너는 5 : 30분 부터 이용이 가능한데 연말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4시부터가서 기다렸습니다ㅠㅠ게다가 6인 미만으로는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점.... 들어가자마자 대기명단에 이름을 바로 적어버리기!!이 날 4 : 22분에 도착했는데 대기번호는 21번... 바르미 스시 뷔페 가격입니다런치, 디너, 주말 각각 2000원씩 차이가 나네용 이렇게 되기까지 2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조금만 늦게 왔으면 ..
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탱구입니다 오늘이 드디어 2016년 마지막 날이군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건지..지난 주에는 크리스마스의 기념으로 개님과 함께 파스쿠찌에 가봤어요평소에는 카페 빈을 가지만 그냥 기분을 나름 내보러 파스쿠찌에 가봤습니당 전시되어 있는 케익들이 진짜 맛있어 보였지만....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야되니까 패스.. 파스쿠찌에는 녹차 프라프치노 없는게 아쉬워ㅠㅠ그래서 메뉴판만 계속 쳐다보며 고민하다가 마침! 새로 나온 '팡도르 라떼'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린티 그라니따'&'팡도르 라떼'이렇게 2메뉴를 시켰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 이지만 파스쿠찌는 저렴하지가 않어..음료 2잔에 12,000원이라니....ㅠ 앉아서 카페를 구경하다가 음료를 받아왔어요이날은 25일 크리스마스여서 사람이 엄청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