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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입니다


오늘은 6월의 마지막 수요일

바로 문화의 날이죠

그렇기 때문에!!오늘개봉한

따끈따근한[사냥]을 보러왔습니다



영화 │ Hunt 2016

감독 : 이우철

주연 :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그 날, 그 산에는 아무도 오르지 말았어야 했다”
 
 대규모 탄광 붕괴 사고가 일어난 무진의 외딴 산. 
 이상한 것이 출몰한다는 소문 때문에 아무도 찾지 않는 그 곳에서 거대한 금맥이 발견된다. 
 
 금맥이 발견되었다는 정보를 은밀히 입수한 동근(조진웅)은 수상한 엽사들을 이끌고 산에 오른다. 인생 역전을 맞이한 기쁨도 잠시 땅주인 노파가 그들을 막아서고, 실랑이 끝에 노파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한편 탄광 붕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기성(안성기)은 산사태 때문에 출입이 불가하다던 산에서 수상한 남자들을 발견하고 뒤쫓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목격하고 만다. 이 때 사고로 잃은 동료의 딸 양순(한예리) 마저 우연히 산 속에 들어갔다 함께 쫓기게 된다. 
 
 금을 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와 소중한 것을 지켜야 하는 사냥꾼,

 출구 없는 산 속에서 목숨을 건 16시간의 추격이 시작된다!



후기부터 말하자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아마 2016 상반기 중 

최악의 영화로 손꼽히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평점이 말해주듯

영화를 보신 다른분들도

영화가 재미가없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영화의 배경이 산이라서 그런지??

내용도 산으로 가는거 같군요



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습니다

아니! 좋아요 


안성기는 람보,간달프(?),구미호 모습이 보이는듯 했고
조진웅은 이선균과 나온 '끝까지 간다'에서 형사역이 보였고
한예리는 모자란 팔푼이역을 괜찮게 소화해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주연배우인

권율은 머하는 캐릭터인지??

주연배우인데,무엇을 말하고싶은거지?
라는 의문점이 영화보는 내내 계속 들었습니다



영화 배경이 산이라는 협소한 공간에서 나오는 추격신이라

모든것을 표현하긴 힘들다 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상신을 넣어

내용을 보충한듯 하지만

오히려 추격신에 긴장감을 줄이는것 같은 역효과를 보인듯 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가져다주는 긴장감에비해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감독의 부족으로 

영화가 실망스럽게 느껴집니다


조만간 iptv로 넘어오지 않을까 생각해요ㅠ


자신이 조진웅의 팬이다!!

돈과 시간이 여유롭다!!

그렇다면 보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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