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탱구 입니다 요즘에 개님이랑 갬성있는 카페를찾아 돌아다니다가시지에 '아우프나우트'라는 카페를 찾았어요 신매역에서 사월역으로 가는 길가에위치하고 있어요(찾기가 아주 쉬워요!!) 입구부터 깔끔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들어가자마자 나는 커피향과빵 굽는 냄새가 나서 마음이 편안해지는느낌을 받았어요! 역시 커피하면 아메리카노!!!하구 플랫화이트를 시켰어요! 커피에 빵이 빠지면 섭섭할 것 같아서말차 까눌레도 하나 추가로 시켜버림! 주문을 하자마자 일정량(?)에 원두를바로 갈아 아메리카노로 내려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커피향은 더 증폭 폴폴~~ 카페 구조가 특이한게 바식 테이블이 아니라완전한 오픈식이여서 뭔가 더 믿음이 가고커피에 대해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2층은..
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탱구입니다 오늘이 드디어 2016년 마지막 날이군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건지..지난 주에는 크리스마스의 기념으로 개님과 함께 파스쿠찌에 가봤어요평소에는 카페 빈을 가지만 그냥 기분을 나름 내보러 파스쿠찌에 가봤습니당 전시되어 있는 케익들이 진짜 맛있어 보였지만....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야되니까 패스.. 파스쿠찌에는 녹차 프라프치노 없는게 아쉬워ㅠㅠ그래서 메뉴판만 계속 쳐다보며 고민하다가 마침! 새로 나온 '팡도르 라떼'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린티 그라니따'&'팡도르 라떼'이렇게 2메뉴를 시켰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 이지만 파스쿠찌는 저렴하지가 않어..음료 2잔에 12,000원이라니....ㅠ 앉아서 카페를 구경하다가 음료를 받아왔어요이날은 25일 크리스마스여서 사람이 엄청 많아..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음료가 있으신가요?저는 바로 핫 초코가 생각나는데요 춥고 눈 오는 날 늦잠자고 일어나 이불을 쌓여 핫초코 한잔을먹어주면 진짜 몸이 살살 녹을것 같아요ㅎㅎ 핫 초코 생각에 돌아다니다가 버거킹에서 핫초코 에스프레소를 1500원에 판매한다는 문구를 보고 바로 들어가 하나를 샀어요 일반 아메리카노 컵에 담아주네용 겉보기로는 그냥 일반적인 핫초코 같았었네요 딱 뚜껑을 열자마자 풍기는 달달한 초코냄새가코를 완전 자극 시키네요약간의 에스프레소 향도 살살 나구요~ 휴대폰 안녕! 내손도 안녕! 보기만 해도 정말 달콤한것이 나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줘요 밑에 에스프레소가 깔려있기 때문에 젓고 나서 먹으세용처음엔 모르고 그냥 먹었는데 '이게 무슨 핫초코 에스프레소야'라고불평불만을 하다가 남은 에스프레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