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양교 기찻길 솔직후기!!

이제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계획 짜놓으셨는지요?

저는 예전 겨울에 갔던 대구에 나름 유명한 장소인 

'아양교 기찻길'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아양교 기찻길은 예전에 기차가 다니던 아양 철교를 폐쇄하고

시민들이 걸어다닐 수 있게 새로이 만들었답니다

작년 이였나요? 소지섭과 신민아가 나오는 드라마에서

아양교 기찻길이 출현한 후 사람들의 방문 횟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곳이기도 하죠

야경이 너무 예쁜 아양교 기찻길

아양교 기찻길은 야경이 가는이유 중 태반일텐데..

간혹 낮에 가는 분들이 있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낮에 가면 

아양교 기찻길을 가는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해요

아양교 기찻길 들어가는 초입입니다

평일 추운날에 가니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좋네요

하지만 크리스마스에는 사람이 많겠죠??

기찻길 가운데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는 휴식공간이 될 수도 있고 카페 안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카페에서 음료를 먹어보진 않았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밖에 추워서 없었는건가..

그런대로 가기 아쉬우니까 기찻길 밑에서 찍은 사진 한장

정말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대구 관광지라고 추천이 되곤하는데

야경이 예쁘다!!이게 끝입니다 더 이상 볼 것이 존재하질 않아요..

오마이 비너스에 나와서 그런지 엄청 유명세를 탔었는데

볼거리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대구 동구에서 관광지로 활성화를 시키려면 볼거리를 더 많이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구 유명 관광지라고해서 방문 해봤는데 거품이 끼인건지

실망하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