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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곰이의 곰입니다


오늘은 시지에 공부하기 좋은 카페를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시지 광장 트윈빌딩 7층에 위치하고있는

'아뜰리에 빈'입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해서 더 예뻐졌어요

개인공간을 만들어서 프라이버시에 대한 편함을 느낄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받았어요

가구(?)도 딱딱 맞게 배치가 적절하게 된것 같구


일단 카페에 왔으니 주문을 해야겠죠?


다른 카페보단 약간 저렴한 편이네요

저희는 1+1쿠폰이 있어서 플레인요거트 2개를 주문했어요



음료를 기다리던중에 뭐 있나 뒤적뒤적하다가 찾은건데

아뜰리에 빈에서 카페와 펍을 같이한다는..?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밤에는 펍이 된다는것인가??




아!그리고 이곳은 책,노트북을 볼 때 편하게 보라고 LED스탠드를 대여해주고 있어요

제가 빌리러 갔을 때는 다른 사람들이 다 가져간 상태라...

대여를 하지 못했네요ㅠ



이것저것 보다보니 어느새 나왔네요

이때까지 먹어본 플레인요거트는 전부 달아서 녹혀 먹곤 했는데

달지 않고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고 먹기 딱 적당했었던것 같네요

아뜰리에 빈은 특이하게 프레즐 과자를 주네요

1개 먹고 또 먹어야지 했는데 없어졌던 마술을 봤습니다..개님..



개님은 공부할동안 나노블럭이나 하지뭐


아뜰리에 빈 카페는 수다떠는 사람보단 공부하는 사람 위주더라고요

(밤이여서 그런가?)

스탠드까지 무료로 대여해주고


카페에서 공부하고싶다고 할 때 와서 긴시간은 아니고

적당히 공부를 하기에 괜찮은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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